이 대통령 “일자리 제공이 최고 복지” > 자료실

  • 로그인
  •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보마당

자료실
HOME자료실

자료실

이 대통령 “일자리 제공이 최고 복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10.12.15 조회5,315회 댓글0건

본문

“좋은 일자리, 기초생활수급자들에게 먼저 줘야” 에이블뉴스 CBS정치부 이재기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일자리 제공이 최고의 복지"라며 "올해 어떻게든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고용노동부에 대한 업무보고에서 "젊은 사람, 노인층, 여성, 장애인 등 많은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최고의 복지"라며 "고용노동부가 보다 적극적으로 고용정책을 펴 금년에 어떻게든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기초생활수급자를 면하게 하려면 일자리를 주라는 것이지만 정부가 기껏 주는 건 공공근로 같은 것"이라며 "하루 몇 만원 받고 공공근로 하니까 기초생활수급자에서 탈출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좋은 일자리 정규직 일자리를 그 사람들에게 먼저 줘야 한다, 기업들도 이들을 우선적으로 채용해야 한다"며 "그래야 기초생활수급자에서 탈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공공근로나 시켜놓고 일자리를 줬다고 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중소기업에서는 인력난을 겪고 있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외국인 근로자 2,3만명을 긴급으로 들어올 수 있게 했다"며 "여기서는 일자리가 없다고 하고 저기서는 쓸 인력이 없다고 아우성인데 이는 일자리의 매칭이 안 돼서 그런 것"이라고 일자리 수요공급의 불일치 문제도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원자재 값이 비싸서 불리한 것을 높은 기술과 우리 기술자의 높은 생산성을 갖고 높은 원자재 가격을 만회해야 세계와 경쟁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그런 점에서 고용노동부도 과거 노동부의 관점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노컷뉴스 (www.nocutnews.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36073 경상북도 영주시 광복로47대표번호 : 054-634-3251~2팩스: 054-634-3253

COPYRIGHT 2007 ⓒ 영주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