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장애인 예비창업자에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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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10.08.18 조회5,341회 댓글0건본문
(서울=연합뉴스) 안 희 기자 = 중소기업청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우수한 아이디어로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장애인들을 위해 경영 컨설팅을 해준다고 17일 밝혔다.
컨설팅 프로그램은 창업 관련 전문 경영교육, 창업 준비, 사후 관리 요령 등으로 구성된다.
서울ㆍ경기와 대구ㆍ경북, 광주ㆍ전남 등 3개 권역에서 다음 달 6일부터 45명의 예비창업자들이 교육을 받는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장애인이 사업에 실패하면 자칫 자립에 대한 의지마저 꺾일 수 있어 신중하게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참가 신청이나 기타 사항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02-326-1339)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debc.or.kr)를 참조하면 된다.
prayerah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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