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저작물 모니터링 참여 장애인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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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10.10.21 조회5,502회 댓글0건본문
저작권보호센터, 27일까지…40명 선발 예정 에이블뉴스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http://www.cleancopyright.or.kr)가 20일부터 온라인 불법저작물 재택 모니터링에 참여할 장애인 40명을 모집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엑셀 활용가능자, 집에서 PC 및 인터넷 사용 가능자, 웹하드·P2P와 같은 불법저작물 유통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근무기간은 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2개월 동안이며, 근무시간은 평일 4일과 주말 1일 등 주 5일이다.
희망자는 저작권보호센터 양식의 지원서(반드시 근무가능 시간 표시) 및 자기 소개서 각 1부를 작성해 장애인증명서 또는 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 사본 1부와 함께 오는 27일까지 이메일(recruit@cpcmail.or.kr)·방문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오는 28일 1차 서류전형, 29일 2차 면접을 거처 최종 선발된다. 이들은 웹하드·P2P·포털서비스를 대상으로 음악, 영화, 방송, 출판, 게임, 만화 등 장르별 불법저작물 모니터링을 실시하게 된다.
문의: 저작권보호센터(02-3153-2420, 김지혜)
권중훈 기자 (gwon@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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