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뉴스 ▲'2010 정신장애인 인권증진 토론회' 포스터. ⓒ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 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이 한국클럽하우스연맹, 정신장애인인권연대 준비위원회와 함께 19일 오후 3시부터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2010 정신장애인 인권증진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곽정숙 의원은 '정신장애인 차별 금지를 위한 43개 법안 일괄개정안의 의미 및 현황'을, 경희대 법학과 강희원 교수는 '정신장애인과 기본적 인권의 보장-정신보건법.장애인복지법 중심으로'를 주제로 각각 발제를 한다. 이어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과 백은자 과장, 나사렛대 김정진 교수, 성공회대 박숙경 박사, 매화 샘솟는집 회원, 당사자 가족, 권오용 변호사 등이 참석해 '정신장애인 인권 보장을 위한 과제'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정가영 기자 (tasha@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