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주택 추천받고 싶으면 서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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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09.09.28 조회6,868회 댓글0건본문
보금자리주택 추천받고 싶으면 서둘러야
무주택자여야 추천 가능…관할 주민센터로 문의
에이블뉴스
기관추천 자격으로 보금자리주택 시점지구의 특별공급분(서울강남, 서울서초, 고양원흥, 하남미사)에 대한 청약을 받길 원하는 장애인은 서둘러 관할 주민센터에 문의, 접수해야 한다.
서울시 장애인복지과는 “공식적인 접수기간이 정해지진 않았지만, 각 주민센터에 9월 28일 오전까지 접수자 명단을 제출하라고 전했다”며 “주민센터에서 구청으로, 구청에서 시청으로 접수자 명단이 전해져 오는 시간까지 감안하면 접수를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다.
다음 달 7일부터 시작되는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의 장애인 특별공급분에 대한 기관추천 자격은 본인 및 배우자를 포함한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자인 장애인 세대주이며 재당첨 제한대상자가 아닌 자에 한해 주어진다.
현재 각 관할 주민센터에서 접수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으로 신분증만 지참하면 곧바로 접수도 가능하다.
이번 시범지구에 대한 장애인 특별공급은 수도권지역에 한정돼 진행되고 있다. 현재 서울시는 장애인 특별공급 추천대상자를 위한 공급 물량으로 총 55호를, 인천시는 53호를, 경기도는 66호를 배정했다.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는 접수자 중 장애등급, 무주택세대주기간, 세대원구성수 등에 따라 배점한 후 우선순위를 정해 최종 추천을 할 계획이다. 추천받은 장애인은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 특별공급분에 대한 사전청약을 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서울시 장애인 홈페이지(friend.seoul.go.kr)에서, 인천시는 장애인 홈페이지(disabled.incheon.go.kr)에서, 경기도는 경기도 장애인 홈페이지(www2.gg.go.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정가영 기자 (tasha@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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