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고용서비스 전달체계 개편방안 찾는다 장애인공단·윤석용 의원, 12월 1일 국회서 토론회 에이블뉴스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이사장 김선규)이 한나라당 윤석용 의원과 공동으로 오는 12월 1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104호에서 '장애인고용서비스 전달체계 개선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연다. 이 토론회는 다양한 기관에서 제공하는 장애인고용서비스의 현황을 살펴보고 서비스 중복·누락 문제 확인을 통해 전달체계의 통합성과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는 개편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이다. 이정주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고용개발원 현장연구팀장이 '장애인고용서비스 전달체계 개편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고 김동범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사무총장, 남찬섭 동아대학교 교수(사회복지학), 노완호 경기도청 장애인복지과장, 서인환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 이선우 인제대학교 교수(사회복지학), 이승기 성신여대 교수(사회복지학)가 지정토론자로 참석한다.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30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고용개발원 전자우편(wona@kepad.or.kr) 또는 팩스(031-728-7199)로 제출해야 한다. 장경민 기자 (wildafrica@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