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대통령'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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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09.08.24 조회6,826회 댓글0건본문
'장애인 대통령'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의문의 교통사고로 장애 입어…복지제도 기초닦아
에이블뉴스
김대중 전 대통령이 18일 오후 1시 43분쯤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중환자실에서 서거했다. 새벽부터 병세가 악화돼 1시30분쯤 심장 기능이 정지되고, 43분 끝내 숨을 거뒀다.
김 전 대통령은 지난달 13일 폐렴 증세로 입원해 폐경색증으로 병세가 급격히 악화되면서 인공호흡기에 의존해 치료를 받아왔다.
김 전 대통령은 8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전남 무안에서 지원유세를 하던 중이던 1971년 5월 24일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하고 고관절에 장애를 입고 여생을 장애인으로 살아왔다.
김 전 대통령은 대통령 재임 기간 중인 1999년 9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을 제정하는 등 장애인 등 빈곤계층을 위한 기초생활보장정책의 기초를 닦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18일 오후 현재 김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에 장애인계도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소장섭 기자 (sojjang@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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