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6개국 장애청년들, 하나의 희망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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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09.08.24 조회6,714회 댓글0건본문
아시아 6개국 장애청년들, 하나의 희망을 말하다
에이블뉴스
8월 21일, 인천 국제공항에서 유난히 눈에 띄는 사람들, 몽골, 인도, 캄보디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5개국 10명의 장애청년들이 총총 걸음으로 서울을 향해 움직이고 있었다.
이들은 신한금융그룹, 보건복지가족부,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올해로 5회째 함께하는 '2009장애청년드림팀-6대륙에 도전하다' 프로그램 중 한국팀 참가자들이다. 앞으로 12일 동안 한국에 머물며 한국의 장애인차별금지법(이하 장차법)과 장애인의 권리실현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관련 기관을 방문하여 열띤 학습과 논쟁을 벌일 것이다.
특히 금년에는 장차법을 기반으로 한, 장애인의 노동권, 생활시설, CBR·IL·생활시설, IT접근성을 세부 주제로 삼았다. 관련기관과 법률 조사는 RI Korea를 담당하는 기획실과 국제협력실의 협조로 한국의 팀원들에 의해 진행되었고, 아시아 팀원들은 각국의 국가보고서를 텍스트와 PPT로 작성하여 국내캠프부터 적극 참여해왔다.
한국의 장애 및 비장애청년들과 함께 총 22명으로 구성된 한국팀은 보건복지가족부, 국가인권위, 장애인차별금지법제정추진연대를 비롯하여 생활시설인 임마뉴엘집, 사회적 기업인 무궁화전자, 그리고 지적장애인들의 취업에 불을 지핀 사회복지법인 위캔센터 등을 견학하며 한국의 장애복지현황을 몸으로 느끼고 뜨거운 가슴으로 논할 것이다.
이 국제워크숍은 아시아 장애청년들의 국제적 견문을 넓혀줄 뿐만 아니라, 아시아 장애복지계에서 젊은 인재를 키울 수 있는 역사적인 발자국이 될 것이다.
그들의 희망찬 도전의 발걸음이 아시아장애청년들을 하나로 묶어, 의미있는 장애인계 통합과 발전을 만들어 낼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기고/김소영 (riksrpd@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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