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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은 신종플루에 무방비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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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09.08.31 조회6,7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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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은 신종플루에 무방비 노출 복지시설, 장애인복지관 등 아무런 대책 없어 신종플루 검사비도 비싸서 저소득장애인 부담 에이블뉴스 최근 대유행의 조짐이 보이는 신종 인플루엔자(이하 신종플루)에 대해 전 국민적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3명의 국내 사망자가 발생했고 지역사회 감염자 등이 속출하고 있는 실정이다. 보건복지가족부(복지부)는 제2차, 제3차(지역사회 속에서의 감염) 감염이 점차 확산되자 신종플루 대응방식을 '환자 발견과 예방'에서 '치료'로 선회했고, 개별 환자의 치료는 거점 병원에서 담당하고, 집단감염과 관리는 보건소가 전담하도록 정책을 수정해 대응하고 있다. 그럼 장애인들이 주로 생활하고 교육을 받는 복지관 및 각종 사회복지 시설의 대책은 어떨까? 신종플루의 감염은 대게 신체적 접촉 및 감염된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서 2차 감염이 이뤄지는 것으로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밝힌 바 있다. 이는 대다수의 사회복지시설들이 좁은 공간에 여러 사람들이 함께 교육을 받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대상자들이 상당한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여기에 기본적인 소독장비와 손 소독기, 체열 측정 장비(체열기) 등도 없는 사회복지시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위험을 넘어 공포 수준으로 옮겨가고 있다. 이에 대해 사회복지시설의 한 관계자는 “우리가 현재 신종플루에 대응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단지 체온이 높은 환자가 발생할 경우 바로 병원으로 후속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밝혔다. 복지관의 한 관계자도 “지금 현재로서는 재활프로그램을 일부 조정하는 수준에서 대응하고 있으며 저소득 장애인들이 신종플루에 감염되면 저항력이 약한 장애인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어 우리도 계속 전화로 확인하는 것이 전부”라고 말했다. 본인이 직접 전국의 장애인 시설 및 복지관 7곳에 전화를 걸어봤지만 신종플루 대책을 수립한 곳은 단 한 곳뿐이었다. 한 장애인은 며칠 전 신종플루에 대해 확진 검사를 하기 위해 대학병원을 찾았다가 병원 측의 설명만 듣고 나왔다고 한다. 대학병원에서 접수비와 초진비, 각종 검사비 및 신종플루확진 검사까지 시행하면 13만원 정도가 소요된다는 설명 때문이었다. 그는 “우리 장애인들이 의지하는 사회복지시설이나 복지관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대처하면 어느 정도 우리 장애인들에게 검사비용이 경감되는 방안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사회복지시설 등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직접 확인한 결과, 개인병원(동네 의원)의 경우 대략 1만2,000원에서 1만4,000원이었으며, 대학병원과 종합병원같이 3차 의료기관은 적게는 10만원에서 많게는 14만원까지 본인 부담금이 발생하고 있었다. 저소득 장애인들에게는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는 것.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신종플루를 막기 위해서는 “재채기나 기침을 할 경우에는 화장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화장지를 버린 후 손을 깨끗하게 씻고,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을 피하며,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등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피하라”고 전하고 있다. *이 글은 대한안마사협회 울산지부 사무국장 박경태씨가 보내온 기고문입니다. 에이블뉴스는 언제나 애독자 여러분들의 기고를 환영합니다. 에이블뉴스 회원 가입을 하고, 편집국(02-792-7785)으로 전화연락을 주시면 직접 글을 등록할 수 있도록 기고 회원 등록을 해드립니다. 기고/박경태 (pkt6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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