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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장애인올림픽에 더 큰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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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08.09.01 조회4,9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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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수 국무총리는 "이명박 정부의 출범이 6개월을 맞은 만큼 새로운 각오를 다져야 한다"며 국무위원들에게 "경제와 민생살리기, 국민통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26일 오전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이명박 대통령이 건국 60년 행사를 통해 녹색성장 등 5대 분야 국정과제를 제시한 만큼 각 부처는 국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세부정책 개발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한 총리는 또 베이징올림픽과 관련해 "국민에게 힘과 즐거움을 준 우리 선수단과 체육 관계자들을 치하한다"면서"다음달 6일부터 열리는 장애인올림픽에도 더 큰 관심을 갖고 선수단을 지원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 총리는 또 "18대 국회가 정상화돼서 매우 다행스럽다"며 "다음달 국회가 열리는 대로 계류중인 추경안 등 주요 민생법안이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특히, "이 대통령이 주재하는 다음 국무회의에서는 올림픽 이후의 대책, 즉 '포스트올림픽 대책'을 놓고 토론할 것"이라면서 "스포츠를 통해 국가브랜드를 높이고 국력을 신장시켜 나갈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를 준비해 달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경제 상황이 호전되지 않은 가운데 국민이 추석을 편안히 보낼 수 있도록 민생안정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하면서 "올해는 기존의 남성중심적인 명절문화를 바꾸고 소외계층을 실질적으로 배려할 수 있도록 함께 하는 추석문화 캠페인을 전개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08-08-26 13:47:36 CBS정치부 정재훈 기자 floyd@cbs.co.kr/에이블뉴스 제휴사 노컷뉴스 ( www.nocut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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