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 김묘정 감독이 이끄는 장애인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단은 태국 방콕 후아마크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태국 장애인배드민턴국제대회”에 출전한다. 김묘정 감독이 이끄는 장애인배드민턴대표팀이 태국 방콕 후아마크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태국 장애인배드민턴국제대회(23~29일)에 나선다. 이번 대회에는 WH2 세계랭킹 1위 김정준(대구도시공사)과 2위 이동섭(제주특별자치도청) 등 남자선수 9명이 출전한다. 여자선수는 세계랭킹 5위 손옥자(전라북도장애인배드민턴협회)와 8위 김연심(제주특별자치도청) 등 4명으로 남녀 선수단 13명이다. △2018 태국 장애인배드민턴국제대회 장애인배드민턴 국가대표 명단 감독 - 김묘정(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울산중구청) 코치 - 신유주(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대구도시공사) 남자선수 - 김경훈(울산중구청), 김정준(대구도시공사), 김창만(인천장애인체육회), 신경환(제주특별자치도청), 이동섭(제주특별자치도청), 전선우(전남장애인배드민턴협회), 주동재(대전장애인배드민턴협회), 최정만(대구도시공사), 김기연(울산중구청) 여자선수 - 김연심(제주특별자치도청), 손옥자(전북장애인배드민턴협회), 이선애(부산장애인배드민턴협회), 김승숙(대구도시공사) 국가대표 선수단이 출전하는 2018 태국 장애인배드민턴국제대회는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장애인배드민턴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둬 10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2018 장애인아시안게임까지 좋은 분위기를 가져가도록 선수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화 기자 mh6600@bokjinews,com 출처: 복지뉴스 ( 2018.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