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성민이 오는 28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서울특별시 발달장애인 공공후견지원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공공후견지원사업은 발달장애인의 자기결정과 인권을 존중하고자 지난 2013년 7월 1일 시행됐다. 공공후견지원은 2015년 11월 21일 시행된 발달장애인법 제9조에 근거가 명시돼 있다. 토론회는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박인환 교수, 백석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최윤영 교수, 중앙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 권오형 센터장, 성민성년후견지원센터 윤선희 센터장이 참석해 주제발표를 한다. 문의: 성민성년후견지원센터(02-3391-4241) 출처: 에이블뉴스(2016-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