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맞춤훈련센터(대표 박재술, 이하 센터)와 한국복지방송이 10일 장애인 직업능력개발사업 활성화 위한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복지방송은 센터의 맞춤훈련 강의내용을 실시간 자막서비스로 제공해 청각장애인의 정보접근 환경을 확대·지원하게 된다. 박재술 센터장은 "장애유형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에서 필요한 경쟁력 있는 인력으로 양성하는데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에이블뉴스(2016-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