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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장애대학생 편의돕는 도우미 28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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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16.03.02 조회4,9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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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일반·원격 구분…사이버전문교육 추가, 질적 향상 올해 장애대학생의 이동편의 등을 지원하는 도우미가 전년 2750명보다 100명 늘어난 2850명으로 확대됐다. 교육부는 한국장학재단을 비롯한 관련단체들과 '2016 장애대학생 도우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장애대학생 도우미 지원사업은 장애대학생의 고등교육 기회확대를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05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선정된 도우미는 장애학생들에게 학업과 이동에 필요한 편의를 지원한다. 올해 장애대학생 도우미 지원사업은 장애대학생들이 대학생활 중 학업·통학 환경에 불편이 없도록 전문·일반·원격 영역으로 구분해서 서비스 된다. 전문도우미는 수화통역사와 속기사, 점역사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자신의 전문성을 발휘해 장애대학생을 돕는다. 일반도우미는 장애대학생의 대학 내 이동과 생활지원, 강의·보고서·시험대필, 의사소통에 관해 지원하며 원격도우미는 인터넷 원격서비스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강의내용, 수화통역, 속기를 제공한다. 특히 교육부는 올해 전문·일반도우미는 지난해 2750명에 비해 100명이 늘어난 2850명 규모로 확대하고, 수화통역 등 서비스를 하는 원격도우미는 25명 지원한다. 여기에 도우미가 장애대학생들에게 더욱 질 높은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에 실시하던 사전교육(학기당 100분)에 추가로 사이버전문교육(100분)을 의무화했다. 도우미는 대학에 재학하는 중증장애인 학생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경증장애 학생이 지원받을 수 있다. 중증장애학생과 취약계층 장애학생이 우선지원 대상이며, 필요시에는 대학의 특별지원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장애대학생 1인에게 2인(일반, 전문) 이상의 도우미가 지원될 수 있다. 교육부 승융배 지방교육지원국장은 "장애대학생 도우미 사업은 장애대학생들의 체감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라면서 "올해도 효율적으로 운영해 도움이 필요한 모든 장애대학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에이블뉴스(201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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