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세계사회복지대회' 서울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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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16.06.20 조회5,296회 댓글0건본문
전세계 80여개국 3000여명 전문가 참석, 1500편 논문 발표
전세계 사회복지인의 축제인 '2016 세계사회복지대회'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인간의 존엄과 가치 증진'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국제사회복지협의회, 국제사회복지사연맹, 국제사회복지교육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한국사회복지교육협의회, 서울시복지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대회에는 전세계 80여개국 3000여명의 사회복지 전문가들이 참가해 논문 1500여편을 발표하고 사회복지계 현안과 발전방안을 논의한다.
국제사회복지사연맹 라틴아메이카 캐리비안 지역 Silvana Martinez 회장, 굿 네이버스 이일하 회장, 뉴질랜드 메시대학교 Mark Henrickson 교수, 코모로 교육연구부처의 자문인 Abye Tasse 교수, 홍콩 사회복지협의회 John Fung 관리자 등이 기조강연자로 나서 주제발제를 한다.
이 밖에도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위한 사회적 보호의 확대, 치매노인에 대한 의료·사회적 요양보호 정책을 주제로 한 특별 심포지엄과 148개의 학술세션 및 300여개의 포스터 발표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전세계 사회복지계를 대표하는 주최단체 국제사회복지협의회, 국제사회복지사연맹, 국제사회복지교육협의회가 전세계 5개 권역의 사회복지와 사회개발의 현황을 분석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제안을 담은 '글로벌 아젠다'를 발표한다.
출처: 에이블뉴스(201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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