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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증장애인 직업재활 문화산업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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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16.05.09 조회5,2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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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태조사 결과 2차 산업 편중…16일까지 사업 공모 서울시가 장애인직업재활이 제조 및 임가공에 집중되어 있다고 판단, 장애인직업재활 직종 다변화를 추진한다. 지난해 12월 서울시에 있는 장애인직업재활서비스 전체 121개를 조사한 결과 시설의 84%가 제조․임가공 등 2차 산업에 편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 이에 따라 시는 9일부터 16일까지 장애인 직업재활 업종의 다변화와 중증장애인의 직업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2016년 중증장애인 직업재활 문화 사업’을 공모한다. 공모에 신청하려면 서울시에 주 사무소를 두고 있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운영법인으로서 1년 이상의 운영경험이 있어야 하며, 장애인 문화사업(공연, 전시 등)과 관련해 장애인일자리 창출 가능한 분야에 최근 6개월 이상 활동실적이 있어야 한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시설은 시설 자체사업계획 지원 외에도 11월경 서울시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경영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장애인직업재활 사회공헌 콘서트”를 개최, 비장애인들과 장애인들이 함께 시범사업의 성과를 공유해야 한다. 신청은 시 장애인복지정책과에 방문해 접수하면 되고, 결과는 전문가 등 심사를 거쳐 20일 발표할 예정이다. 시는 문화산업 중 공연, 전시 등 상품화가 가능한 사업을 3~4개 선정해 장애인일자리사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총 1억7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아울러 콘서트와 함께 장애인생산품 플리마켓을 동시 개최해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자체 생산품을 홍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 장애인직업재활에 종사하는 시민의 축제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출처: 에이블뉴스(201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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