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부모회, 오는 21일 세미나 개최 한국장애인부모회와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은 오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장애인부모 동료상담서비스의 필요성과 제도 구축 방향’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장애인부모 동료상담서비스’의 효과성 및 전국 범위로 확대해야 할 필요성을 밝히고, 사업이 공식적인 국가지원 사업으로 실시되기 위한 정책화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삼육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정종화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장애부모 동료상담서비스의 필요성과 제도구축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조한진 교수,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장순욱 회장, 한국장애인부모회 박태성 부회장, 보건복지부 장애인서비스과 한상균 과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 의견을 나눈다. 에이블뉴스(2015-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