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시설안전공단, 사회복지시설 안전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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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14.12.31 조회5,536회 댓글0건본문
보건복지부는 30일 세종시 복지부 청사에서 한국시설안전공단과 ‘사회복지시설 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0월 말 복지부가 발표한 “취약계층 이용 시설물 안전 강화 추진방안”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협약에 따라 시설안전공단은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실시하는 무상 안전점검을 확대하고, 시설 종사자에 대한 전국 순회 안전교육 실시 및 합동 안전점검을 지원한다. 또한 복지부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제반 사항을 지원한다.
복지부는 “협약 체결로 매년 1000여개소의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실시하던 무상 안전점검이 내년 3천여개소까지 확대 된다”면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400여명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국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안전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출처: 2014년 12월 30일(에이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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