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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V/AIDS감염인’ 법정장애인 지정 타당성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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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14.11.26 조회5,5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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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V/AIDS 감염인의 법정장애인 지정에 관한 토론회' ⓒ대한에이즈예방협회 대구경북지회 (사)대한에이즈예방협회 대구경북지회(지회장 김난희)가 오는 12월 1일 경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교수회의실에서 ‘HIV/AIDS 감염인의 법정장애인 지정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토론회는 ‘제27회 세계에이즈의날’을 기념해 우리 사회 HIV/ AIDS 감염인의 인권상황과 복지지원 실태를 알아보고, HIV/AIDS 감염인을 법정장애인으로 인정하는 방안이 타당하고 추진할만한 가치가 있는 정책적 대안인지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공익인권법재단 염형국 공감 변호사가 ‘HIV/AIDS 감염인 복지지원 실태 및 법정장애인 지정의 타당성’ 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한다. 또한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조한진 교수, 한국장애인인권포럼 윤삼호 정책위원, 한국감염인연합회 손문수 대표, 대구시의회 이재화 의원 등이 지정토론에 나선다. 토론회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사)대한에이즈예방협회 대구경북지회(053-742-5448)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에이블뉴스(2014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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