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제주장애인권영화제 조직위원’ 4일 출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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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14.10.01 조회5,579회 댓글0건본문
(사)제주장애인연맹(이하 제주DPI)는 오는 10월 4일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2층 다목적실에서 ‘제15회 제주장애인인권영화제’ 조직위원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조직위원은 김동욱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문숙희 영화감독 등 16명이다.
이들은 오는 24일부터 26일 제주영상미디어센터 예술극장에서 열리는 영화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홍보, 후원 등의 활동을 벌이게 된다.
한편 이날 출범식과 함께 영화제 장려상으로 선정된 김보미 감독의 '못다한 이야기' 시사회도 진행된다.
'못다한 이야기'는 가족 안의 장애와 사회에서 바라보는 장애에 대해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진솔한 심리를 잘 표현한 작품으로 '2013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관객상, '제14회 장애인영화제'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문의: 제주장애인인권영화제조직위원회(064-757-9897)
출처: 에이블뉴스(201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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