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올해 805명 공개채용…전년 대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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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14.02.13 조회5,432회 댓글0건본문
부산시는 올해 취약계층 126명을 포함해 모두 805명의 공무원을 공개채용한다.
13일 안전행정부와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시는 전일제 759명과 올해 처음 선발하는 시간선택제 46명 등 모두 805명 일반직 공무원을 신규 채용한다.
이는 지난해 773명과 비교해 32명, 4% 늘어난 것이다.
직급별로는 7급 17명(전일제 17명), 8·9급 783명(전일제 737명, 시간선택제 46명), 연구·지도 5명 등이다.
특히 올해는 기초생활보장제도 개편 등에 따른 복지수요 증가 등을 감안해 전체 선발인원의 17.9%에 해당하는 144명의 사회복지 직렬(9급)을 대거 선발한다.
고졸자의 공직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전기 1명, 기계 2명, 보건 1명, 토목 2명, 건축 2명 등 8명의 기술계 고졸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또 저소득층이나 장애인 등 소외계층 대해서도 공직 문호를 개방해 장애인 56
명, 저소득층 16명을 채용하고 특히 시간선택제 채용계획인원 46명을 모두 취약계층으로 선발하는 등 모두 126명의 취약계층을 선발할 방침이다.
부산시는 일반직 805명 외에 특정직 70명, 별정직(임기제) 8명도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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