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AG 준비·운영에 장애인 적극 참여 보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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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13.11.26 조회5,182회 댓글0건본문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인천지역 장애인연대'는 대회를 1년여 앞둔 25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아시안게임 준비와 운영에 장애인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촉구했다.
장애인연대는 "장애인아시안게임은 아시아권 장애인의 축제인 만큼 인천 장애인들이 함께 대회를 준비하고 운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애인연대는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가 법정 장애인의무고용률 3%를 지키고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과 예산 확보에도 힘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직위의 한 관계자는 "사업주 직접 고용인원이 50명이 안되기 때문에 관련법상 장애인의무고용률을 준수할 의무가 없다"며 "전체 직원 209명 중 장애인이 3명이고 경기 종목별 담당관으로 장애인 10명이 타 기관에서 파견 근무 중"이라고 설명했다.
에이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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