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 이스탄불서 총 8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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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13.09.02 조회5,416회 댓글0건본문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대표 배은주, 이하 예술단)이 ‘터키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무대에서 한국 장애인예술단으로서는 최초로 공연을 펼친다.
‘길, 만남, 그리고 동행’이란 주제로 오는 31일부터 9월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40여개 나라가 참가해 공연, 전시, 영상, 특별행사 등 8개 분야에서 40여개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된다.
예술단은 9월 1일부터 4일까지 총 8회의 공연을 통해 한국의 가곡, 수화고전무용, K-POP등을 선보이게 된다. 공연에는 배은주 대표를 비롯해 청각장애 고전 무용가 정다연, 시각장애인 성악가 박성철, 리트머스 그룹의 리드보컬 양기준 등이 나선다.
한편 예술단의 이번 공연은 ‘2013장애인문화예술축제(조직위원장 안중원)’의 주최로 이뤄졌다.
에이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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