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시·도 대의원들, 채종걸 후보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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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13.06.19 조회5,359회 댓글0건본문
대구시 4개 ·경기도 18개 지회장도 동참
에이블뉴스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제7대 중앙회장 선거 출마를 위해 채종걸 후보를 추천했던 9개 지역 시도협회 소속 시·군·구지회장과 대의원들이 채종걸 후보를 공식지지하고 나섰다.
이들 9개 지역은 광주, 충남, 전북, 제주, 인천, 대전, 충북, 경북, 경남이다. 또한 대구광역시 지역 4개 지회장 및 대의원, 경기도 지역 18개 지회장도 채 후보 지지에 함께 했다.
이들 시도협회 지회장 및 대의원들은 18일 오후 대전유성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기호 1번 채종걸 후보 지지 선언식’을 가졌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중앙회장으로는 적어도 지장협이 초창기 내세웠던 장애인정치세력화와 장애인당사자주의를 적극 구현할 수 있는 인물이 당선돼야 한다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대의원들의 현명한 선택이 지장협의 미래와 대한민국 장애인 복지의 초석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대의원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경기 최기덕 의정부지회장은 “공명선거를 몸소 실천하는 채 후보를 지지한다”며 “지장협의 미래가 걸린 회장선거가 투명하고 공명정대하게 치러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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