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후견지원 중앙지원단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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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13.09.09 조회5,416회 댓글0건본문
발달장애인을 위한 후견지원사업 중앙지원단(단장 제철웅 교수)이 개소했다.
발달장애인을 위한 후견지원사업 중앙지원단(이하 중앙지원단)은 지난 7일 한양대학교 HIT건물 411호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활동을 알렸다.
중앙지원단은 발달장애인이 주위로부터 학대・방임이나 경제적・정신적・신체적・성적으로 착취나 희생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하는 후견인 활동을 지원한다.
후견활동은 발달장애인이 독립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안전망을 형성해 주며, 지역사회에서 자신의 삶을 스스로 결정하면서 독립적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말한다.
이에 중앙지원단은 해당지역 사회복지담당공무원과 후견인후보자 교육지원기관의 실무자를 연결하며, 후견인이 필요한 발달장애인 및 후견제도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지원한다.
한편 이번 개소식에는 보건복지부 신동호 사무관, 자폐인사랑협회 회장 김형두 판사, 지적장애인협회 최의광 이사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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