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기초연금·4대 중증질환 중점 조직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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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13.03.26 조회5,376회 댓글0건본문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보건복지부는 기초연금과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라는 새 정부의 취지에 맞춰 연금정책관과 건강보험정책관을 국으로 승격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25일 복지부가 발표한 조직개편안에 따르면 '4실 3국 16관 64과 1팀'이었던 기구가 '4실 5국 14관 64과'로 개편됐다.
건강보험정책관과 연금정책관은 각각 건강보험정책국과 연금정책국으로 승격되고 저출산고령사회정책실은 인구정책실로 이름을 바꾼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총리실 산하로 떨어져 나감에 따라 식품정책과를 없애고 기존 장애인서비스팀과 민생안정과를 손질해 장애인서비스과와 사회서비스일자리과를 신설했다.
사회서비스정책관 소관이던 자립지원과는 복지정책관 아래로 자리를 옮기며 행정관리와 법무 기능은 정책기획관이 도맡는다.
이 같은 조직개편으로 복지부의 총 인원은 3천9명(본부 731명)으로 기존의 3천24명(본부 731명)보다 소폭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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