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피해자 증인보호와 지원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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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12.09.17 조회5,493회 댓글0건본문
새누리당 신의진 의원과 민주통합당 남윤인순 의원, 장애여성공감 장애여성성폭력상담소 등이 오는 24일 국회의원회관 신관 제2세미나실에서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2012 대안을 찾아가는 토론회 '여성·아동·장애인 성폭력피해자 증인보호와 지원방안'을 개최한다.
이날 한국성폭력상담소 이미경 이사가 '성폭력 피해자 증인의 권리', 한국성폭력상담소 이윤상 이사가 '성폭력 피해자 증인 안내책자(안) 발표', 법무법인 태평양 이경환 변호사가 '성폭력 피해자 증인 보호를 위한 재판 가이드북(안), 고려대 김정혜 법학연구원이 '외국의 성폭력 피해자 증인 지원제도' 등 각각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법무부 인권국 여성 아동팀장을 맡고 있는 박지영 검사와 법무법인 나우리 이명숙 변호사,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이호중 교수, 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심의관 정상규 판사가 참석해 성폭력 피해자의 지원방안들을 내놓는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서는 강유가람 연출가(문화기획집단 '영희야 놀자' 기획)의 '모모씨 증언하루 법정가다'의 시사회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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