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광부, 오는 14일 서울광장… 가두캠페인 개최 다양한 이벤트 시민들과 만남, 스페셜 패스 증정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3-01-11 14:43:23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이하 문광부)가 ‘2013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를 알리기 위해 거리로 나선다. 문광부는 오는 14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서울광장에서 ‘2013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의 홍보를 위한 가두캠페인을 개최한다. 가두캠페인을 통해 스페셜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동시에 시민들과 직접 만나 스페셜올림픽의 특별함을 알리고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스페셜올림픽은 전 세계 지적장애인들의 스포츠 축제로 오는 29일부터 2월 5일까지 강원도 평창 및 강릉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111개국 3300여명의 선수단이 알파인스킹, 스노보딩 등 7개 종목과 플로어볼 1개 시범종목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게 된다. 또한 가두캠페인 외 스페셜올림픽 ‘퀴즈 이벤트’, ‘SNS 인증샷 이벤트’, ‘응원 이벤트’ 등을 마련, 이벤트 참여 시민들에 스페셜올림픽 입장권인 ‘스페셜 패스’를 증정한다. 한편 이번 가두캠페인에는 문광부 및 공공기관 직원과 스페셜올림픽 조직위원회 나경원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대학생 서포터스 등 230여명이 참여한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