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5시간 직영 계약직…5월10일까지 접수 에이블뉴스 이마트에서 계산대 업무를 볼 장애인 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장애인 사원은 전국 이마트 136개 점포에서 직영 계약직으로, 주4일 또는 주5일 근무로 1일 5시간 근무하게 된다. 이후 업무실적에 따라 계약 연장이 가능하며, 시급은 5500원이다. 단, 성과급, 상여금은 별도 지급되며, 4대보험과 퇴직금도 함께 지급된다. 고졸 또는 이와 동등한 학력을 소지하고 있는 등록 장애인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국가보훈대상자 등 취업보호대상이 되는 사람은 관계법령에 의거해 우대한다. 희망자는 신세계 채용홈페이지((http://job.shinsegae.com)를 통해 지원하거나,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지사 방문 후 입사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5월10일까지다. 이후 1차 서류 합격자에 한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지사에서 2차 면접전형을 실시한 후, 3차 건강검진을 통해 오는 6월초 최종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문의> 이마트 인재개발팀 02-380-9152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