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소득층 영구임대주택 입주대기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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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11.11.23 조회5,309회 댓글0건본문
서울시, 강남·강북 등 7개구 25개 단지 1,715호 공급무주택 세대주 내달 8일~14일까지 동주민센터 접수
에이블뉴스
서울시는 기초생활수급가구, 한부모가족 등 최저소득 가구를 위한 영구임대주택 1,715호에 대한 입주대기자를 12월 8일부터 12월 14일까지 5일간 모집한다.
공급물량은 강남, 강서, 노원 등 7개구 25개 단지 총 1,715호로 SH공사 관리물량 460호와 LH공사 관리물량 1,255호이다.
공급주택 면적은 26㎡형~40㎡형이고 임대료 수준은 법정 보호가구의 경우 보증금 155만4,000원~341만6,000원이고 월 임대료는 3만6,700원~7만4,300원이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로서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저소득 국가유공자, 일군위안부 피해자,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65세 이상 직계존속 부양 저소득가구는 해당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단 입주자는 서울시 규칙에 의거 가구원 수, 가구주 연령, 서울시 거주기간, 가구원 형태, 기타 항목별 배점에 의한 종합점수 순으로 선정된다.
한편 시는 입주대기자 최종 선정 후 실 입주 기간이 평균 2개월~10개월까지 소요되는 것을 감안, 민간주택의 월세 세입자중 소득인정액 최저생계비 150%이하 대기자를 선정해 가족 수에 따라 월 4만3,000원~6만6,000원의 주택바우처를 지급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나 LH공사 홈페이지(www.lh.or.kr)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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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석 기자 (wegen@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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