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거주시설 변화의 세계적 흐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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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11.08.16 조회5,462회 댓글0건본문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오는 23·25일 세미나 개최
독일과 영국, 일본의 장애인 거주시설의 변화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가 오는 23일, 25일 양일 동안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과 꿈의궁전 웨딩홀에서 국외 전문가 초청 세미나 '장애인 거주시설 변화의 세계적 흐름'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장애인거주시설 이용자의 선택권보장과 지역사회자립을 위한 각 나라의 지원 정책과 사례를 살펴보고 우리나라 장애인 거주시설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기조강연은 성공회대학교 김용득 교수와 사회복지법인 무지개공동회 대표 천노엘 신부가 나선다. 또한 독일 트라우곳 찌비히 '장애인시설 소규모화의 실제', 발터린덴마이어 '중증장애인의 의사소통', 일본 칸노 교수 '일본의 지적장애인 복지정책', 슈타이너 학교 남현미 교사의 '영국 Camphil(캠힐), 지적장애인의 공동체 삶' 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서하나 기자 (rehab_a@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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