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환경과 마약범람, 한국은 안전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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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11.05.30 조회6,100회 댓글0건본문
마약범죄예방 인식확산을 위한 강연회 개최 장애여성 전문상담사 양성 기대
(사)내일을여는멋진여성(회장 허혜숙)과 DEA CAAA International Advisory Board KOREA Branch(지부장 김진옥)는 국회 윤석용의원실과 함께 심각해지는 마약범죄예방을 위해 미국 마약수사청 (DEA)한국지국장을 초청하여 5월 31일 국회에서 강연회를 개최한다.
일반 시민들에게 약물남용 방지와 조기치료를 위한 인식 확산의 계기를 마련해 줄 이번 강연회는 약물중독의 심각성과 마약 남용의 문제 해결을 위한 방책 및 예방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DEA CAAA International Advisory Board는 DEA 협력단체로서 마약문제가 국제적 이슈로 부각됨에 따라 일반 대중에게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마약 및 약물남용 방지를 위한 홍보, 교육, 상담 등의 전문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미국내 저명인사 25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전 세계적으로는 77명의 국제자문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12월 김진옥 회장이 한국지부장으로 임명된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본회 허혜숙 회장과 김진옥 지부장은 DEA(미연방마약수사국)산하 마약퇴치아카데미 국제이사로 활동해 온 공로는 인정받아 DEA의 추천으로 2010년 7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자원봉사상(The president's Volunteer Service Award)을 수상하고, DEA CAAA 국제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DEA로부터 약물관련 범죄 예방과 치료를 위해 장애를 극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여성들이 ‘약물의 유혹에 노출되어 있는 청소년과 마약복용자’들을 위한 멘토가 되어줄 것을 제안 받아 이번 강연회를 기획했다.
DEA CAAA 국제자문위원회 김진옥 한국지부장은 “이번 강연회를 통해 장애여성들의 상담가로서의 자질과 전문성의 가치를 확인해 보는 한편 장애여성들이 전문상담가로서 양성될 수 있도록 하는 특화된매뉴얼 개발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 한다.”고 전했다.
‘멋진여성’은 이러한 약물남용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장애여성 전문상담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강연회를 통해 앞으로도 장애여성 특성에 맞는 새로운 직종으로 개발하고, 장애여성을 전문직업인으로 양성하기 위해 역량을 다 할 것이다.
출처: 내일을여는멋진여성(02-761-7483)
심명수 기자 (myungsu@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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