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뉴스 2011년 사람희망 금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이하 금천센터) 서울시 자립생활센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1차 자립생활플래너 양성강좌를 7월 18일 ~ 22일 양천구청 해누리타운 4층 동료상담실에서 실시한다. 금천센터는 지역사회 내 장애 동료간 상시적인 지지와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집단자립생활프로그램과 개별자립생활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더불어 자립생활플래너 양성을 위해 peer training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장애인 자립생활 실천에 있어 기본이 되는 자립생활프로그램은(ILP) 일상생활 영역에서부터 사회활동 전반에 걸쳐 다양한 경험적 근거 축적, 지속적인 자기욕구충족과 본질을 저해하는 요소의 격차를 줄여가는 것, 문제해결방법을 되찾아가는 장애 동료간 역할을 극대화 시켜가는 주요한 요소인 것이다. 자립생활플래너는 자립생활을 위한 상담과 정신적(심리적)서포트, 롤모델의 주 역할자로 장애 동료(peer) 간 지지와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일상적, 신체적, 사회적 자립의 구체적인 계획과 이에 따른 실천을 유도하여 지역사회 내 자립생활을 도모한다. 본 양성강좌는 2011년 1차(7월)와 2차(11월) 주5회 40시간, 장애인 자립생활프로그램 입문편과 실전편(일본 자립생활프로그램 기본자료)을 활용하며, 참가희망자격은 자립생활 및 동료상담업무, 자립생활을 하고 있는 당사자로 다음사항을 참조로 자립생활센터장 추천 및 사전신청서를 통해 회차별 각 5명을 선발하여 진행한다. 관심있는 분은 연락바랍니다. 출처: 사람희망 금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070-4036-4306) ※본 기사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심명수 기자 (myungsu@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