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국가가 복지사각지대 국민 보살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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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11.05.04 조회5,459회 댓글0건본문
이명박 대통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가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국민들을 보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2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우리 사회에는 거주지 불분명 등으로 기초생활수급자에도 해당되지 않아 사각지대에 방치된 사람들이 있다"며 "국가가 일제점검을 통해 이런 사람들을 찾아 보살펴 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라디오연설에서도 가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지역아동센터 증설과 다문화가족 어린이와 장애어린이를 위한 지역아동센터를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3월부터는 저소득층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온종일 돌봄 교실을 전국 1천개 유치원과 학교에서 열었고, 일부 고소득층을 제외한 모든 가정에 어린이집 보육료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컷뉴스 (www.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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