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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예비 창업가를 위한 창업 교육생 모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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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11.04.11 조회5,4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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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아트, 피부관리사 양성교육 실시 네일아트 창업교육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 창업기초교육(30명) 및 네일아트 창업특화교육(15명) 모집 12일까지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 직업지원팀에서는 오는 12일까지 장애인예비창업가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창업을 희망하는 청각, 지체장애인과 그가족이며, 네일아트 창업을 앞두고 있는 장애인 예비창업자이다.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창업넷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원스탑창업지원신청서를 작성한 후 12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 제출 후 승인이되면 창업넷에서 창업기초교육 및 특화교육신청을 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생에게는 소요교재와 창업관련 컨설팅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창업기초교육생중 15명에게는 네일아트 창업을 위한 특화교육을 무료로 수강 할 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네일아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4월13일~4월14일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제2회차 창업기초교육이 진행되며, 5월부터 특화교육이 시작된다. 청각장애인 피부관리사 양성교육 교육생모집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에서는 2011년 “피부관리사 양성교육” 교육생을 모집중이다. 2009년 피부관리사 양성교육 1기를 모집하여 약 6개월간의 교육 및 실습을 마치고 5명의 여성청각장애인이 복지관 부설 “청아한스킨어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뒤를 이어 새로운 청각장애인 피부관리사를 양성 할 계획이다. 피부관리사는 현 시대의 트렌드에 맞게 떠오르는 직종 중의 하나이며 청각장애인들의 뛰어난 손기술과 탁월한 감각을 접목할 수 있는 적합직종이다. 이미 5명의 청각장애인이 성공적인 직업생활을 누리고 있다. 이번 2011년 “피부관리사 양성교육”은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예산으로 교육이 진행되며 신청자격은 서울에 거주하는 청각장애인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은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 수료생에게는 복지관 부설 “청아한스킨케어”로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그 외의 피부관리샵으로 취업이 지원된다. 출처: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 직업지원팀(네일아트: 02-3156-6643, 영상: 070-7947-0403), (피부관리: 02-3156-6644. 영상: 070-7947-0393) 에이블뉴스 (ablenews@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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