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 노트북 새내기 장애대학생에게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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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11.03.14 조회5,485회 댓글0건본문
한국장총·국민은행, 학습보조기구지원 사업 진행 총 100대 지원 예정…오는 30일까지 신청자 접수
KB국민은행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올해에도 장애대학생 학습보조기구지원 사업 ‘2011 노트북을 쏜다’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노트북, 울트라씬, 넷북, 아이패드 등 총 100대가 지원된다. 소근육 이상으로 일반마우스 사용이 불가능한 사람은 추가선택으로 트랙볼마우스도 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은 올해 4년제 대학교에 입학하는 시각·청각·지체·뇌병변 장애인이다. 방송통신대학교·사이버대학교 신입생,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이 사업을 통해 노트북을 지급받은 사람은 제외된다.
희망자는 오는 30일까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홈페이지(www.kodaf.kr)에서 신청양식과 학습보조기구 사용계획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뒤 장애인복지카드 사본과 재학증명서, 입학성적증명서(수능성적표 가능),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증명서(해당자 한함)와 함께 우편접수하면 된다.
우편주소: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7-13번지 이룸센터 4층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노트북을 쏜다’ 담당자 앞 (우 150-874)
문의: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02-783-0067)
서하나 기자 (rehab_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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