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4개 업체 연계, '장애인 맞춤훈련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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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11.03.16 조회5,624회 댓글0건본문
오는 23일까지…훈련 비용 무료, 소정의 훈련 수당 지급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오는 23일까지 '금형 CAD/CAM 와 CNC운영 맞춤훈련생' 을 모집한다.
맞춤훈련 협약업체는 경인 5개 업체, 부산 3개 업체, 경남 6개 업체, 전남 1개 업체 등 총 14곳이다.
맞춤훈련 직무는 금형 CAD/CAM 및 CNC운영이며, 신청자격은 고졸이상인 남·녀 장애인이다. 지원을 희망자는 오는 23일 6시까지 공단 홈페이지(www.kead.or.kr)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본인이 희망하는 사업체 해당 지역의 직업능력개발원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훈련생에게는 훈련비용이 전액 무상지원되며, 훈련기간 중 숙식 제공과 부양가족이 있는 경우 소정의 훈련수당이 지급된다.
최종 선발된 훈련생은 4월 4일부터 7개월간 공단 산하 일산·부산·전남직업능력개발원에서 맞춤훈련을 이수한 후 각 지역 개별사업체로 배치된다.
문의: 일산직업능력개발원(031-910-0832), 부산직업능력개발원(051-726-0321), 전남직업능력개발원(061-320-7059)
서하나 기자 (rehab_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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