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뉴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이성규, 이하 장애인공단)이 ‘2011년도 장애유형별 특성화 훈련’에 참가할 훈련생을 수시모집 한다. '장애유형별 특성화 훈련'은 장애유형별 특성과 개인차를 반영,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직업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된다. 올해의 훈련 인원은 연 350명까지 확대된다. 또한 일산직업능력개발원과 대전직업능력개발원에서 운영해온 청각장애 특성화 훈련이 전국 5개 직업능력개발원에서도 실시될 예정이다. 훈련대상 장애유형은 시각, 청각, 뇌병변, 정신장애, 지적(자폐성 장애포함)장애다. 훈련분야는 기계, 전자, 디자인, 정보기술, 외식, 인쇄, 공예, 건축, 의상 등이며, 자세한 분야 및 직종은 추후 장애유형의 특성과 산업체 구인 수요를 고려해 결정된다. 입학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장애인공단 능력개발운영부(031-728-7315)로 문의하면 된다. 서하나 기자 (rehab_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