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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올해 장애인 50명 채용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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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11.03.09 조회5,4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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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통합지원서비스’ 받아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이성규, 이하 장애인공단)은 통합지원서비스를 통해 2010년 총 55명의 장애인을 고용한 삼성생명보험(사장 박근희, 이하 삼성생명)이 올해에도 50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삼성생명은 금융업이라는 업종 특수성으로 인해 고용의 어려움을 겪어오던 중 지난해 7월 장애인공단의 전문적인 진단을 받았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직무 조정을 실시, 여성장애인 55명을 신규 채용했다. 특히 삼성생명은 장애인공단의 통합지원서비스 진단 결과에 따라 올해에도 신규 채용을 확대하고,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을 설립해 중증장애인 고용에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장애인공단은 지난해부터 장애인 고용률이 저조한 기업이나 구인이 어려운 사업체를 대상으로 장애인 고용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통합지원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기업체가 통합지원서비스를 신청하면 장애인공단은 고용환경 분석을 위한 전문적인 진단을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인식개선교육, 모집대행, 취업지원 프로그램, 보조공학기기 지원, 시설융자와 무상지원 등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 제공한다. 대상은 장애인 의무고용률 미달 기업체,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설립하고자 하는 사업체, 장애인을 고용하고자 하는 구인사업체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장애인공단지사(☎ 1588-1519)로 문의하면 된다. 서하나 기자 (rehab_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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