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코로나 19로 인한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확산되어지고 있어

우리 모두 긴장감 속에 생활하고 있습니다.

우리 센터 이용자인 신호식씨는 어릴적에 심장수술을 받아서

호흡기가 매우 약한 이용자입니다.

그래서 더욱 바이러스에 취약한 상태입니다.

작년과 올해 1월달까지는 조심을 하면서 센터에 잘 다니고 있었는데

영주지역확진자가 급격하게 증가되고 있어 염려스러운 마음에

2월 부터 지금까지 가정에서 등원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습지를 비롯 해 여러가지 물품들을 전달하고 왔습니다.

바이러스 확산이 빨리 줄어들어서 하루 빨리 이용자(신호식)를 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 모두도 힘을 내서 잘 극복하기를 바랍니다.